🇯🇵 일본 여행자를 위한 약국 & 의약품 가이드

🇯🇵 일본 여행자를 위한 약국 & 의약품 가이드

🏥 일본 약국 특징

• 영업시간: 보통 오전 9시 ~ 저녁 8시, 대도시·역 주변 드럭스토어는 늦게까지 운영
• 편의점 구매 가능: 한국과 달리 대부분의 약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고, 드럭스토어(薬局, ドラッグストア)에서 구매해야 함
• 구분
  • 일반의약품 (市販薬, OTC) – 누구나 구매 가능
  • 전문의약품 (処方薬) – 처방전 필요
• 문화 차이: 일본은 감기나 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은 병원보다 약국(드럭스토어)에서 먼저 해결하는 경우가 많음. 한국처럼 편의점에서 간단한 약을 구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큰 차이예요.

💊 일본에서 여행자가 많이 찾는 약 10종류

1. 두통약 (Headache medicine)
   - 이브 (Eve / イブ) – 24정 약 600엔(약 5,500원), 48정 약 1,200엔(약 11,000원)
   - 로키소닌S (Loxonin S / ロキソニンS) – 12정 약 700엔(약 6,500원), 24정 약 1,400엔(약 13,000원)
2. 해열제 (Fever reducer)
   - 파브론 골드A (Pabron Gold A / パブロンゴールドA) – 44포 약 1,200엔(약 11,000원)
   - 카로날 (Calonal / カロナール) – 의사 처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가격은 병원·약국에 따라 다름
3. 소화제 (Digestive medicine)
   - 오타이산 (Ohta’s Isan / 太田胃散) – 16포 약 800엔(약 7,500원)
   - 세이지 (Seiji / セイジ) – 30포 약 1,000엔(약 9,000원)
   - 다이고 (Daigo / 大幸薬品) – 드링크 타입, 1병 약 400엔(약 3,600원)
4. 설사약 (Diarrhea medicine)
   - 스멕타 (Smecta / スメクタ) – 12포 약 900엔(약 8,000원)
   - 로페민 (Loperamide / ロペミン) – 6정 약 600엔(약 5,500원)
5. 변비약 (Constipation medicine)
   - 코락크 (Colac / コーラック) – 10정 약 500엔(약 4,500원)
   - 비오페르민 변비약 (Biofermin Laxative / ビオフェルミン便秘薬) – 60정 약 1,200엔(약 11,000원)
6. 종합감기약 (Cold medicine)
   - 파브론 S 골드 (Pabron S Gold / パブロンSゴールド) – 44포 약 1,200엔(약 11,000원)
   - 카베진 코와 (Cabagin Kowa / キャベジンコーワ) – 위장약 겸용, 300정 약 2,000엔(약 18,000원)
7. 코감기·알러지약 (Allergy/Runny nose medicine)
   - 알레그라 FX (Allegra FX / アレグラFX) – 28정 약 1,400엔(약 12,500원)
   - 클라리틴 (Claritin / クラリチン) – 14정 약 1,000엔(약 9,000원)
8. 목감기·기침약 (Cough medicine)
   - 룰루 애택 EX (Lulu Attack EX / ルルアタックEX) – 20정 약 1,300엔(약 12,000원)
   - 트로치·목 캔디 (Throat lozenges / トローチ) – 24개입 약 500엔(약 4,500원)
9. 멀미약 (Motion sickness medicine)
   - 아네론 니스캅 (Aneron Niscap / アネロンニスキャップ) – 6정 약 700엔(약 6,500원)
10. 외용약 (Ointment)
    - 무히 (Muhi / ムヒ) – 벌레 물림 연고, 약 500엔(약 4,500원)
    - 오로나인 H 연고 (Oronine H Ointment / オロナインH軟膏) – 11g 약 400엔(약 3,600원)
    - 키즈 파워패드 (Kiz Patch / キズパワーパッド) – 밴드형, 10매 약 700엔(약 6,500원)

🗣️ 약국에서 쓸 수 있는 표현

👉 “(약 이름) 주세요:” Please give me (medicine name) / (薬の名前) ください

✅ 여행자를 위한 팁

• 드럭스토어 천국: 일본은 거의 모든 역 주변에 드럭스토어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음
• 포인트 카드: 마츠모토 키요시(松本清), 스기약국(スギ薬局), 코쿠민(コクミン) 같은 체인에서 포인트 적립 가능
• 가격 안내: 약값은 브랜드·용량·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엔화 환율에 따라 원화 가격도 달라짐 (위 가격은 평균 참고용)
• 언어 문제: 일부 점원은 영어가 서툴 수 있으므로, 약 이름(브랜드명)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가장 빠름
• 문화 차이: 일본에서는 감기, 두통 같은 증상은 병원보다 약국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일반적 → 병원에 가려면 예약이 필요하고 비용도 비싸기 때문

👉 일본은 약국보다 드럭스토어를 기억하세요. 여행 중 필요한 약은 “드럭스토어(ドラッグストア)”에서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일본은 드럭스토어 문화가 발달해서 약뿐만 아니라 화장품, 생활용품까지 한 번에 구매하기 좋아요. 관광지 근처 매장에서는 면세 혜택도 자주 적용되니 여권을 꼭 지참하세요. 또 일본 약들은 성분이 한국보다 강한 경우가 있으니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하고, 처음 먹을 때는 반만 복용해보는 것도 안전합니다.

🇨🇳 중국 여행자를 위한 약국 & 의약품 가이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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